한일 애니송 페스티벌 후기 일기

다녀왔습니다'w'

결국 꿈처럼 늦게 가서 야광봉을 못샀어요.....orz

한 10분 늦었나..... 버스말고 지하철을 탈껄 그랬음 ㅠㅠ 버스에서 내렸더니 여긴 어디? 왠 신세계가 펼쳐짐....

결국 택시타고 갔는데 흑흑 돈아까워...

오프닝을 좀 놓치고 들어갔습니다....만 내 양 옆은 남자분들이구나....... 중간에 껴서 좀 무서웠습니다...

소리가 까아아아아~~가 아니라 우어어어어어 라서........orz 무서워요...


메인을 보러 간건데 다른 분들 공연도 생각보다 엄청 즐겁게 관람했습니다.


타이나카 사치가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이 처자 정말 말랐다..... 싶었습니다. 노..노래는 잘 몰라서 그냥 박수만.

야광봉이 없어서 아쉽다 진짜...

그다음에 시드사운드...차례가 맞는지 헷갈리지만;

타르타로스게임 오프닝을 맡으셨던 분들이더군요. 탈탈은 잠깐 손대고 말아서 기억안나지만...

이렇게 큰 무대가 처음이시라던데 앞으로 더 멋진 노래 하시길'~' 우리 우유장 오프닝도 해주셨음 좋겠다 막 이러고..


이토 카나코는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요. 잘몰랐는데 토가이누의 피를 비롯한 니트로사의 주제가를 부르셨다더군요

창법이 좀 특이하시던데 고음으로 소리지르시는데 정말 깜놀했어요. 나중에 방대식님이랑 부르신 것도 멋졌음'-'//

학교 가창시간에 배운 노래다 이러면서 따라불렀습니다[...]



그..그다음이 유정석님이던가...순서가 헷갈립니다...

파워풀한 노래더라고요. 고시원에선 티비볼일이 없어서 못들어 봤지만 신나는 노래들이었어요'~'//

근데 뜬금없지만 김승준님은 키가 크시더라....<

사회는 무난했지만 급하게 진행한다는 느낌이 마구 들었는데, 시간이 한정되어서 그런건지.. 후딱후딱 다음 노래를

튼다는 기분이었어요.

그리고 일어는 다 알아듣겠더라[.....] 주변사람들도 다 알아듣는 것 같던데 이거 참....

다들 안녕하세요랑 감사합니다정도의 기본 단어를 익혀오셨더라고요. 참 혀짧은 발음이 귀여우셨음//



그.리.고

오늘의 목적 내가 애니송 페스티벌에 간 이유

may`n 이 1부 마지막으로 나왔는데요////////

아 정말 무대를 휩쓸더라고요. 정말 좋았습니다. ㅠㅠㅠㅠㅠ

노던크로스를 안불러준게 좀 아쉬웠지만...

라이온과 다이아몬드 크레바스, 그리고 그 샹그리라 오프닝...제목이 뭐더라[....]를 불렀습니다.

마지막으로 못테케 이테쟈 고고쿠지 don`t  be late를 불렀어요.

무대 매너도 좋고 라이브도 정말 잘하고 7만원이 전혀 안 아까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

내년에 무도관에서 공연한다는데 돈만 있으면 가고 싶을 정도로 ㅠㅠㅠ

막 발차기 같은 것도 하고 참 무대매너가 좋았어요..ㅎㅇㅎㅇ...못테케할때 다같이 못테케!!!하고 외치고

정말 끝날 때가 아쉬웠어요ㅠㅠㅠ...이제 다시는 못보겠지 그렇겠지....


2부는 이용신님의 무대로 시작했는데요. 사실 전 잘몰라요. 우리나라에 단 한명이라고 할 수 있는 성우아이돌이라고는 하지만

전 여자엔 별로 관심이.........< 사실 집에 투니버스도 안 나오고 .... 달빛천사 볼 일이 없었다는...

근데 무대를 보니 확실히 좋아할만 하다 싶더라고요. 굉장히 파워풀한 무대였는데요.

노래는 춤추면서 해서인지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볼거리는 많은 공연이었습니다.


그 다음이 이와오 쥰코였었나[...]

전 토모요를 좋아했는데요. 사쿠라 노래를 불러주셨으면 좋았겠지만 다른 노래를 불러주시더라고요.

그래도 토모요 목소리로 다음 곡 소개를 해주셔서 행복했다는... 처음에 좀 긴장하신 듯 했는데 실수하셔도 아름다우셔....ㅠㅠ

진짜 여성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. 아아 목소리가 아름다워...ㅠㅠ


아마 그다음이 방대식님이었는데요. 들으면 다 알만한 CM송을 다 부르셨더라고요.

디지몬노래로 시작해서 신나게 따라불렀습니다[....]

포켓몬스터 노래도 불러주셔서 그것도 또 신나게 따라 불렀..... 이 분은 정말 노래를 잘부르시더라고요>ㅁ<

이토카나코씨와 같이 부른 you raise me up은 정말 멋졌습니다!


그리고 모르는 사람이 없는 에반게리온의 잔혹한 천사의 테제를 부르신 그 분..

타카하시 요코가 나왔는데요

사람들이 자동으로 일어서더라고요[....] 저도 일어서서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를 외쳤습니다<

그리고 혼의 루프란을 방대식님과 같이 부르셨는데 그 것도 참 멋지더라고요. 방대식님은 후반에 참 많이도 나오신<


끝나고 전 출연진이 무대에 다 섰는데 메인메인엠임ㅇㅇㅇ레이메인 ㅎㅇㅎㅇㅎㅇ

이러고 계속 손 흔들었어요... < 아 정말 이제 다시는 못보겠구나....ㅠㅠ

다들 관중의 호응이 대단하니까 정말 기뻐하는 것 같았는데요. 나같아도 그럴 듯..

어제 may`n 라이브 영상보는데 관객이 정말 차렷자세로 가만히 보다가 끝나니 박수쳐줘................진짜 노래부르기 싫겠다

라고 생각했는데 뭐 우리나라는 야광봉이랑 소리지르는게 장난아니니...

아따맘마 노래를 부르고 공연이 끝났습니다. 다시 만나요....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거 무리



끝나고 좀 아쉬웠지만...ㅠ 아쉬운 발길을 돌려서 집에 왔습니다. 흑흑 이제 졸전준비해야 돼 노는거 그런거 없엉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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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아키 2009/09/03 23:47 # 답글

    헐...갔다왔냐? 재밌었겠는데?
  • 아필 2009/09/06 23:58 #

    메인 만세 ㅠㅠㅠ///
  • 2009/09/08 14:22 # 답글

    비공개 덧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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